[시그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잦은 물적 분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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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삼남인 김동선이 지난해 7월 마사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승마 마장마술 예선에서 말 벨슈타프와 함께 연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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