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12시 영업하다 걸려도 사면' 윤희숙 '임금님인 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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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0일 경기도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박상현 전 태권도 선수로부터 받은 도복을 입고 '코로나 위기'라고 적힌 송판을 격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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