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의 한 주택이 친(親)러시아 반군이 쏜 박격포와 총에 벌집처럼 구멍이 뚫리고 부서져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르포 기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박격포탄이 난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국의 정보 능력을 판단 근거로 제시하며 "수일 내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것이라고 믿을만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