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폭증에 소비심리 꺾여…집값 전망은 1년 9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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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긴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만4천829명 늘어 누적 196만2천8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권욱 기자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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