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일 크레인 고공농성’ 암 투병 딛고, 해고노동자 김진숙 37년만 명예 복직·퇴직 합의 [뒷북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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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창립보고 및 1주기 추모주간 행사 발표' 기자회견에서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문기(왼쪽 두번째) HJ중공업 대표와 심진호(〃세번째) 금속노조 지회장이 23일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해고노동자 김진숙의 즉각적인 명예복직과 퇴직에 합의하는 서명식을 열고 있다. .사진 제공=HJ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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