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5월 3일 국민참여재판…'구속기간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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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 살해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지난 2021년 9월 7일 송파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송파경찰서는 이날 강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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