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맞아 육군의 주력 전차 'T-64BM 불라트'에 탑승한 병사들이 열병식을 하고 있다. 해당 전차는 지난 1950년대 개발된 옛 소련의 'T-64' 탱크를 기반으로 개량된 모델로 노후화가 심각한 우크라이나군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홈페이지
우크라이나군 사격훈련 장면. 아직도 대다수 병사들이 AK계열의 구형소총과 부실한 전투장구류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탄약 등의 보급이 원활치 않아 실사격훈련은 대폭 축소됐다. (사진출처=미 대서양위원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