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戰 위력에 보안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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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지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시가전이 벌어진 제2의 도시 하리코프의 거리에서 러시아군 병력수송용 장갑차 한 대가 불길에 휩싸여 있다./사진=연합뉴스
국제 해커단체 어나니머스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러시아를 상대로 사이버 전쟁은 선포했다./사진=어나니머스 트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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