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향하던 64㎞ 러시아군 행렬, 연료 없어 멈춰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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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서북부 지역에서 이동하는 러시아 지상군의 전투와 보급 차량 행렬이 포착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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