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할 말도 할 일도 ‘강렬하게’…328야드 대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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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가 4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3번 홀(파4)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110야드 두 번째 샷을 핀 1m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AP연합뉴스
티샷을 한 뒤 방향을 확인하는 임성재.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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