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미국 '폐플라스틱 재활용 플랜트' 기본설계 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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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과 미국 엔시나 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폐플라스틱 활용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유석 현대엔지니어링 전무, 데이비드 로저 엔시나 CEO,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브라이언 스미스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휴스턴 영업사무소장, 장동우 IMM 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영준 IMM 인베스트먼트 글로벌 대표.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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