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제재 반대' 中, 北 이어 러시아도 회피처 제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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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는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습./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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