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피해 면적 역대 최대…울진·삼척 진화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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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강원 삼척시 원덕읍 사곡리에서 산불로 인한 짙은 연기가 관측되고 있다. 사진 제공=삼척시
산불로 인한 짙은 연기가 11일 오후 강원 삼척시 원덕읍 사곡리 일대에서 피어오르고 있다. 삼척=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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