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폭격한 러시아, 이번엔 '배우다' 또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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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마리우폴 산부인과 병원을 공격했다는 사실이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 트위터 캡처
(오른쪽)임신부 마리아나 포드구르스카야가 러시아의 폭격을 피해 대피하고 있다/마리아나 포드구르스카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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