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올해 주주 무배당 결정…'위기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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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해 11월 동서울물류센터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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