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리모 낳은 신생아들…친부모 못찾고 지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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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의 한 병원에서 주민이 갓 출산한 아기를 안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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