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크라 사태 피해기업 긴급 수혈…200억‘특별경영자금’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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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5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수출입 피해 등을 입은 중소기업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배길수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장, 이태표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 성영조 경기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장, 관련 실국장 등과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제3차 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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