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신한울 3·4호기 공사 가급적 빨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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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후 경북 울진군 울진비행장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울진, 동해 등 산불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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