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했다' 자진신고… 과태료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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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44)씨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 한 시민과 통화했다. 이후 정형돈씨 측은 운전 중 위법한 사실을 인정하고 경찰에 자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정형돈의 제목없음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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