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와 만날 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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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키예프)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교전 19일 차를 맞아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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