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ICBM 행보에 '외교 열려 있지만 안보 위해 모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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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다음 날 발사 현장에서 정화작업을 진행한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발사 장소였던 북한 평양의 순안공항을 17일(현지시간) 촬영한 상업위성 사진을 바탕으로 이같이 판단했다. 위성 사진에 따르면 공항에 있는 두 개의 평행활주로 및 그사이 들판에서 약 50대의 차량이 목격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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