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 VIP오픈과 함께 개막한 2022 화랑미술제를 관람하려는 입장객들이 접이식 낚시의자까지 동원해 장시간 대기하고 있다.
신진작가 청신의 작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17일 새벽 종로구 평창동 프린트베이커리 전시장 앞에서 텐트를 치고 노숙하며 개점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평창동주민
신진작가 청신의 작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17일 새벽 종로구 평창동 프린트베이커리 전시장 앞에서 텐트를 치고 노숙하며 개점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평창동주민
그림을 사기 위해 줄 선 사람들로 전시장 앞에 '텐트 오픈런'을 만든 청신 작가의 전시 전경. /조상인기자
그림을 사기 위해 줄 선 사람들로 전시장 앞에 '텐트 오픈런'을 만든 청신 작가의 전시 전경. /조상인기자
올해 처음 화랑미술제에 참여한 갤러리다온이 선보인 팅키 작가의 소품들은 걸자마자 순식간에 다 팔려 새로 걸기를 반복했다. 그림 옆에 붙은 빨간딱지는 팔렸음을 의미한다. /조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