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난 SK바사에 물린 주주들…'1호 백신·M&A' 등 특효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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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지난 해 3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백신개발생산업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북을 치고 있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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