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참상 알린 중국인…고국에선 '반역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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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서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거주하며 현지의 참혹한 상황을 알려온 중국인 왕지시엔(36)씨가 중국에서 ‘반역자’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CN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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