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다' 노벨상 팔아 우크라인 돕겠다는 러시아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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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무라토프(60) 러시아 언론인이 지난해 자신이 수상한 노벨평화상 메달을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돕고자 경매에 내겠다는 입장이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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