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의 1963년작 '샘물의 신비'가 23일 케이옥션 경매에서 5억원에 낙찰돼 작가의 국내거래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케이옥션
지난해 12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8억 8000만원에 낙찰된 이성자의 ‘Le vent en temoigne(The Wind Testifies·바람의 증언)’ /사진출처=Christie's
지난 2020년 12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7억5000만원에 낙찰된 이성자의 ‘For Red Poppy(개양귀비를 위하여)’ /사진출처=Chris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