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러사이 첫 포로 맞교환…'군인·민간인 선원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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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24일(현지시간) 비디오 연설에서 러시아군이 지역 의원 등 14명의 우크라이나 관리를 포로로 잡은 사실을 언급하며 석방을 요구했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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