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반격…러軍, 키이우 도심서 55㎞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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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에서 러시아군의 각종 차량과 장비들이 파괴된 채 길거리에 나뒹굴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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