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루기엔 경제·안보 현안 산적…2차 추경 거부 속 극적합의 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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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5일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청와대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시 신임 검찰총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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