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에는 적이 없다'…통신3사, 400억규모 공동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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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왼쪽부터) LG유플러스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박종욱 KT 사장이 ESG펀드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황현식(왼쪽부터) LG유플러스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박종욱 KT 사장이 ESG펀드 협약식에서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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