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협상 기대에 원·달러 환율 10원 급락…1209.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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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니터에 주요국 환율이 표시돼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전일 대비 10.2원 내린 1209.6원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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