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내 최초로 美 원전해체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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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크리스 싱 홀텍사 최고경영자(CEO)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사업협력계약을 맺고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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