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주가방어 부탁하자 권오수가 김건희 계좌로 주식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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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자(현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씨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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