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대피 통로 7곳 개설…마리우폴은 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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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주민들이 폐허로 변한 삶터를 뒤로 하고 피란길을 나서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이날부터 마리우폴에서 자국 자포리자로 이어지는 주민 대피용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마리우폴은 지난달 초부터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으로 주택 대부분이 파괴되고 식량, 수돗물, 전기 공급이 끊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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