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또 사망산재…노조 '3000억 안전예산, 어디에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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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5일 고용부 울산지청 앞에서 현대중공업의 반복되는 사망산재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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