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수류탄 끼우고 30시간”…모의처형 즐긴 러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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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 내 노바 바산 마을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한 소녀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니히프 지역 노바바산 마을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군 장병들이 막힌 러시아 탱크를 점검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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