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 몰려온다…지자체 의료관광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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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팸투어를 위해 지난달 대구를 찾은 카나이 마수미(가운데) 한일교류협회 대표가 대구 시내의 한 치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대구의료관광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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