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시장' 경제팀 꾸린 尹…'물가·성장'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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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초대 내각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할당과 안배는 하지 않겠다"면서 "다른 것 없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해당 분야를 가장 잘 맡아서 이끌어주실 분인가에 기준을 두고 선정해 검증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원희룡(왼쪽부터, 수어 통역사는 제외) 국토교통부, 김현숙 여성가족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윤 당선인, 이종섭 국방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정호영 보건복지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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