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참관한 미사일은 '북한판 케이티즘'…소형 단거리탄도탄 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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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6일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발 발사한 자칭 '신형 전술유도무기'가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쏘아올려지는 장면. 해당 무기의 크기, 비행제원 등을 감안할 때 우리군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케이티즘(KTSSM) 수준의 ‘북한판 케이티즘’인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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