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만들어 낸 기적 같은 순간들…대화경찰 1기 이동훈 경위[이웃집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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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현장에서 시위대와 나란히 서 있는 이동훈 경위(왼쪽). 이 경위는 시민들과 사적인 대화도 서슴없이 하는 것이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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