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옆 단발녀, 제2의 현송월?…리설주처럼 배지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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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개활동마다 의전을 도맡은 새로운 얼굴이 포착됐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 110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 당시 주석단에서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드는 김 위원장을 밀착 수행하는 해당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연합뉴스
지난 13일 보통강 강안(강변) 다락식(테라스식) 주택구 준공식 당시 김 위원장 뒤에서 수행 중인 해당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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