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종부세 없애고 1주택·고령자 재산세 30% 감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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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5월 말 개통을 앞둔 서울 관악구 신림선 서원역을 방문해 역사 내 장애인 편의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어 오 시장은 20일 인수위에 종합부동산세 장기 폐지 등을 담은 ‘보유세제 개편안’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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