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를 봉쇄 조치에 대비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의 사재기로 인해 25일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의 한 대형마트 매대 곳곳이 비어 있다. 사진=김광수 기자
차오양구 전 주민들에게 핵산 검사 명령이 내려진 25일 오전 왕징 지역 한 아파트의 입주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차오양구 주민들은 27일까지 의무적으로 세 차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김광수 기자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궈마오 인근의 신선 식품 매장인 허마셴셩 매대가 25일 격리에 대비한 물품 사재기로 인해 텅 비어 있다. 사진 제공=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