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반세기만에 '유인 달 탐사' 경쟁…中은 2년뒤 '소행성 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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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차세대 달 탐사 로켓 '아르테미스 1호'가 지난 2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발사장에 세워져 있다. 케이프커내버럴=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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