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무사하다…사진 한 장과 함께 올린글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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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이근 전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 측이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가운데, 물자 공급을 위한 기부금 모금에 나서며 현지에서 촬영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가장 오른쪽에 앉아있는 남성을 이씨로 추측했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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