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보이스피싱 막을 수 있을까…KT-신한금융 기술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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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왼쪽) 신한은행 박현주 부행장과 송재호(가운데) KT AI/DX융합사업부문 송재호 부사장, 왕호민 신한금융그룹 왕호민 부사장이 불법사금융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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