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육탄전 속 6분만에 통과…3일도 '폭력국회' 불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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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가운데)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의 본회의 입장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다쳐 구급대원에 의해 호송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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