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 맞았다' 이대남 '병사 월급·여가부 폐지' 공약 후퇴에 배신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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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이던 지난 1월 SNS에 이른바 ‘한 줄 공약’으로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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