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두개에 욱했다'…고객 집주소까지 공개한 식당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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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 분식집 사장이 고객의 아이디와 아파트의 동까지 주소를 모두 공개했다. 몇호에 사는 지는 '○○호'로 표기해 공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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