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노인에 공습 알리려다가…우크라 10대 소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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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비아체슬라우 얄리셰우(14)가 이웃 노인들에게 러시아군의 공습을 알리려다 숨진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 상에는 소년을 추모하는 글이 공유되고 있다. 트위터 캡처
지난달 23일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의 한 건물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구조대원들이 여성 1명을 구조해 탈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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